골드버드여행사 필리핀입국 3일차(헤프닝과 먹거리)

2022. 4. 27. 04:43필리핀여행/마닐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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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어떠하셨나요?

이곳 필리핀 마날라는 찌는 듯한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노출되는 부위가 뜨거운 태양에 화상을 입어 무지 고통스럽습니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지금은 민다나오에 도착하여 민다나오 영상을 촬영해서 소개 해 드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소소한 문제가 발생해서 항공사와 마찰이 있어서 결국은 비행기를 못 타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출발시간 약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 발권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 차례가 되어 발권을 요청하였지만 카운터 직원의 오판으로 인해 결국은 발권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었고

직원의 실수 임에도 불구하고 변상을 못해주겠다고하고 다시 돈주고 사라는 머 같은 상황이 벌어 졌죠.

이에 제가 가만히 당하고 있을 리 만무하지요!!

적극적인 항의를 진행 했고 장장 3시간여에 걸쳐 증말 진상이란 진상을 다 쳐가며 일단 편도티켓은 받아내긴 했지만

제가 손해 볼 수 없죠! 왕복인데 말입니다. 가는 비행기만 받으면 뭐합니까? 

돌아오는건 어떻게 할거냐고 또 실랭이가 벌어졌죠.

 거기다 제가 한술 더 떠서 당신 회사 때문에 손해 본 금전적 시간적 손해도 배상하라고 집요하게 항의를 했지만 또 나몰라라 하는 상황 아!!! 제가 좀 욱하더군요!

 조금 누르고 돌아오는 일정 티켓을 일단 무료변경을 해 달라고 요청하여 변경에 성공했고 단신들이 잘못한 내용의 진술서를 

적어 주고 싸인하라고 요청을 시작했지만 절대로 그건 못 해 주겠다고 하더 군요 솔직히 이해는 됩니다만

필리핀 근무 여건상 처리해 줄 수가 없는 구조이기에(해준다면 본인들 회사에서 해고 사유가 될 뿐만아니라 한 두명

잘못한게 아닌지라 배짱 및 무시시전을 하더군요.

(여기서 잠깐 팁. 항공사가 실수한 경우 진술서류 및 컴플레인서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하는 이유는 여행자 보험 특약에 보면 여행시 불가피한 상황에 다치거나 손해를 보는 상황일때 보상을 받을 수가 있기에 필수로 받아 놔야 합니다 꼭 참고하세요)  

더이상 항의는 무의미해서 조용히 철수하고 공항을 나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건너 뛸 수가 없기에 다른 일정으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맛집 소개 및 앞서 여행상품으로 포스팅했던 마닐라에 새롭게 생긴 초호화 5성 특급호텔을 촬영하고 왔습니다.

먼저 맛집은 한식당이며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맛으로는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아깝니가 않습니다 강추입니다.

사진이 좀 엉성하게 촬영되었지만 너그러히 봐 주시고 필리핀에 오신다면 꼭 들러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fIWP8zUhw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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