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버즈여행사 필리핀입국 방문기 2일차

필리핀 입국 2일차 입니다

오늘은 쾌존시티에서 마닐라 말라테로 이동하는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바이크를 렌탈해서 영상으로

촬영했는데 촬영본을 보니 건질만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조금 실망스럽긴 했지만 아쉬운데로 말라테 거리풍경 및 식당, 카페등을 촬영하여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사전에 예고해 드렸던 민다나오 참치시장을 촬영하기 위해 아침 이른 비행기로 민나나오로 이동합니다.

민다나오는 여러분은 아마도 생소한 곳이기도 하실겁니다.

과거 내전지역으로 여행 주의보가 발령되었던 곳이기는 하나 얼마 전 내전이 끝나고

여행이 가능한 지역으로 변경되었습니다만 아직 문자는 안 좋게 보낸다는 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걱정 안하셔도 되고 그 만큼 열심히  촬영해서 새로운 여행지로 소개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내일부터 모래까지 자세히 촬영하여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참치 먹방부터 이동하는 과정 국내선 공항도착까지 다양한  컨텐츠로 소개하여 드릴 것 입니다.

 마닐라는 팬데믹 이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만

펜데믹으로 인해 한국처럼 폐업이나 혹은 새로운 업종으로 재탄생된 곳이 많았습니다.

말라테는 아드리아코서클 기준으로 코리아 타운으로 변모해 있고 어제 말씀드렸듯이 가격은 한국보다 더 비싼 현실

저녁이라고 한식당에서 먹었는데 맛이 너무 없고 질이 떨어 져서 음 돈이 너무 아까웠답니다.

(이 가게 상호는 굳이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이니셜로 h.s.m.c까지만 ㅎㅎ )

오히려 현지 로컬들이 즐겨 찾는 곳에 가서 맥주 한잔과 안주들을 시켜봤는데 인테리어나 기타등등은 한국인의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생오징어 튀김과 생새우 양념 볶음과 맥주 6병을 시켜보았는데

820페소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정도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는 사실 맛도 끝내주고 가성비 짱 이었답니다.

이 로컬 가게는 상당히 오래된 곳으로 과거 9년 전 에도 성업을 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 로컬가게는 차후 개별 촬영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야간이 되어 식사후 바이크를 반납하고 다시 찾아간 곳은

조용한 분위기에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찾아 갔습니다.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고 깔끔하고 조용한 곳이었는데 점원들도 친절하고 나름 미모도 마간다였고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커피집 가벼운 맥주 한잔도 가능한 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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