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버즈여행사 필리핀 입국기 4일차 민다나오여행기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민다나오에 입성 했습니다. 이곳의 첫인상은 음 머라고 할까 알려지지 않은 곳이고 아주 작은 소도시다보니 관광상품을 만들기에는 좀 시기상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너무나 깨끗하고 정도 많고 착한 원주민들의 도움으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사진 몇 장 촬영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짧았음을 깨달았죠 다바오를 먼저 갔어야 했는데 음 아쉽습니다. 이곳은 외국인 관광객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물가도 겁나게 쌉니다. 택시도 없고 트라이시클이 택시 대용으로 주 교통수단이며 심지어 지프니도 없다는 최악인 상황이죠!! 오히려 자가용이 많은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서 팁을 주는데 거부합니다. 왜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돈을 도로 돌려주는 기히한 진풍경 마..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