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0. 00:24ㆍ필리핀여행
어느 나라를 아시든 해외여행시 환전은 필수로 해야 할 과제 중에 하나 입니다.
시대가 좋아진 관계로 과거보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엔틱한 방법으로는 은행가서 환율 우대를 받아서 달러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휴대하는 방식이
가장 보편화 돤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약이 따르죠 각 나라 별로 휴대할 수 있는 금액의 제한이 있다는 점 자칫하면 압류될 수 도 있다는 점과
가장 머리 아픈 부분 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한국계좌에 입금 해 놓은 후 현지 은행을 통해 인출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 또한 수수료가 만만치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한번에 인출이 안되는 경우와 보안의 강화(보이스피싱)등의 이유로
인출한도 제한이라는 제약이 따릅니다.
또 한가지 인터넷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한 후 현지 어카운트를 만들어서 사전에 송금 해 놓는 방식도 존재합니다.
이 어카운트를 이용해서 또 다른 활용법은 미국에 존재하는 인터넷 뱅크를 활용한 방식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atm을 활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1회 인출 한도 제한은 있으나 현지 어카운트의 장점으로 큰 수수료는 나가지 않습니다. 어디인지는 광고로 오해 받기 싫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정말 궁금하시다면 댓글을 통해 물어 봐 주시면 댓글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었네요
엔틱한 방법을 통한 현실적인 환전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다들 아시는 내용입니다만 혹시나 해서 다시금 포스팅합니다.
일단한국에서 필요하신 만큼 달러를 구매 하시고 구매하실때 $1짜리 20장정도만 준비하시고 나머지는 $100고액권으로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유는 환전율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며 가치도 상당이 차이가 납니다.
환전율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니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페소를 구입 하시는 건 환차 손해율이 발생하니 비 추천이긴 하나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단독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하시는 상황이라면 많이는 말고 조금만 바꿔 가셔서 택시나 기타등등을 이용할때 유용하십니다.
그 다음 환전율이 좋은 환전소를 통해 환전을 하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소액으로 그날 쓸 만큼 호텔에서 환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단 여기서 주의하실 점 돈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된다는것은 아시죠?
환전이 얼마나 되고 금액이 얼마인지 전표는 필수로 요구하시고 카운팅을 잘 하셔서 금액이 정확한지
필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영수증에 나와 있는 환전율의 숫자조차도 계산기를 이용하여 정확히 계산을 해 보시는 것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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