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4월 삐마이 물 축제

대한민국의 최대 명절은 설날이죠?

 

그렇다면 라오스의 최대 명절은 무엇일까요?

 

제목에서도 보셨다시피 라오스의 연중 제일 큰 축제는 4월 의 삐마이 물축제 입니다.

 

라오스의 설날 '삐마이'를 보면 매년 양력 4월 보름 경에 시작됩니다.

 

2022년 라오스  삐마이(pi mai lao)는 비공식적으로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만

 

코로나로 인해 진행여부는 불 확실합니다 

 

라오스어로 '삐(pi)'는 나이, 해라는 뜻이며 '마이(mai)'는 새롭다라는 뜻으로 새해라는 뜻입니다.

 

삐마이에 라오스인들은 사원으로 향해 불상에 물과 향유를 뿌리는 것을 기원으로 가족과 친지, 친구에게 물을 뿌려서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복을 기원한다. 

 

낯선 사람들끼리도 물을 뿌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의미로 '소크 디 피 마이'(ປີໃຫມ່ສະບາຍດີ, Sok dii pi mai)라는

 

인사말을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세계5대 물축제중 하나로서 아주 유명한 축제 입니다 방수되는 옷은 필수 겠지요? 무조건 챙겨 가세요 

 

갑자기 훅하고 날아온답니다. 안전사고도 예상되니 필히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알고 가신다면 갑자기 아무항테나 물을 뿌리는 그리고 물을 맞는 일이 있어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겠지만

 

모를 경우에는 당황 스럽겠지요

 

물축제 현장사진 자료가 없는 관계로 구굴서치로 캡쳐 해왔어요

이 시기에 여행일정을 진행하신다면 다소 불편함이 예상됩니다. 복합한 길거리와 인파로 인해 일정진행에 차질이 빚어질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나라든 축제 기간에는 모든 일상을 접고 축제에 대부분 참여하기에 일정 진행이 어려워 그냥 관련 축제를 즐기는것이 답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