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도장깨기 클락의 이모조모

2월 11일 23시 비행기로 손님 골프투어 진행을 위해 클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클락 공항에 도착 깐깐한 클락공항의 방역검사 QR코드 검사입니다

이미그레이션 심사 그 다음 가방 스캔 그 다음 요건 좀 짜증이 나더군요 개인 가방 다 오픈해서 보여 줘야 합니다.

웃기는 상황은 그때그때 달라요 입니다. 참고하시길.....

이렇게 하다 보니 통과시간이 약 1시간여 소모되는 시간적 낭비를 한 후 그 다음 난관 그러나 저는 쉬운 ^^

택시와의 가격흥정

필리핀에서 택시를 타기위해 제일 먼저 호객 행위하는 택시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왕 바가지 호구 되시려면 타셔도 무방합니다.

블루택시를 타시되 일단 구글지도로 목적지와의 거리를 측정한 후 거리가 멀면 400페소 정도 생각하시고 적정선에서 흥정 후 탑승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탑승 후 한번 더 금액 확인 필수

나쁜기사들은 가방을 볼모로 내릴 때 흥정과는 다르게 요금을 과다 청구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니 짐은 왠만하면 뒷좌석으로 아님 안고 타시는 걸 추천 드리고 뒷좌석 보다는 조수석으로 탑승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전 마닐라에서 강도택시를 공항택시로 위장해서 당한 적이 있어서 더더욱 조심합니다.

그랩 어플 있으면 그랩 추천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비쌉니다. 500페소가 맥시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택시는 300페소부터 500페소까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 새벽3시가 넘었지 싶습니다.

피곤에 지쳐 넉다운 그래도 샤워는 필수 ㅎㅎ

그리고 넉 다운

일정이 길지 않다면 상관없지만 필리핀 유심을 사야 합니다.

법이 바뀌어서 등록을 해야만 사용가능한점 인지하시고 유심 구입시 레지스터 해달라면 해줍니다 여권과 호텔 바우처 개인사진 요렇게 업로드 하시고 필수항목 입력하시면 됩니다

필리핀의 통신사는 글로브와 스마트가 있는데 마닐라는 글로브 추천이지만 클락은 스마트가 통화품질이 좋습니다.

이후 로드를 충전 후 7일간 무제한 문자와 음성통화 일정용량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모션 상품으로 가입 후

통신을 즐기시면 됩니다 안 쓰는 구형 폰 있으면 한대 더 챙겨 가셔서 핫 스팟으로 쓰시면 더더욱 편리합니다.

구입처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손 쉽긴 하나 레지스터가 힘들 수도 있으니 워킹스트리트로 가셔서 중고폰 판매점에 가면 레지스터해 줍니다. 유심(현지 용어 심카드)가격 45페소 등록대행 수고비 조금 해서 100페소 주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 포스팅은 클락의 물가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창고형 대형 마트를 찾아 가 봤습니다.

다음 글에서 포스팅에서 소개하겠습니다.

한 동안 제가 포스팅을 못한 건 제 허리와 어깨 수술 덕분에 컴터를 만질 수가 없었고 병원에 입원해 있었기에 글을 포스팅 할 수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나은 알찬 정보로 만회 해보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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